아들 바보가 되어가고있다.
요즘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너무너무 이쁘다 아들이ㅎ
폭풍애교도 부릴줄 아는 12개월 우리아들


이쁘다 이쁘다 이말을 실감을 못했는데
너무너무 이뻐죽겠다.
아빠라고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사랑해요 ㅎ 이거배워와선ㅎ 짦은 팔로 하트를 그리곤 하는 폭풍애교 쟁이!!

점점 나를 더욱 닮아가는 모습이 ㅎ 신기할 따름이다.

아마 남자들은 저랑 다 비슷 할꺼다.
어렸을때는 그렇게 아들이 이쁜지 모른다.
딱 10~개월 정도??우리아들은 12개월에 말문이 트이면서 아빠아빠 이러는데..
지금이 너무 이쁘다.


아들도 이정도인데 딸은 어떻게 할꼬....
다시 돌릴수없는 시간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가정에 충실해야한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둘째를 왜 가지는지는 알꺼같다~^^
애교쟁이 우리 아들!!

아프지만 말고 !! 잘 자라주렴
이 넖은 세상 아빠랑 함께 즐겨보자!! 엄마도 끼워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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