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와이프님보고 나가자 했다.
오랜만에 쉬는날인데 나가기 싫다고하는 아내...
귀산동에 좋은 카페있다고 꼬셨다..
사실 어딘지 모른다.. 귀산동 자주 가지도 않는데 일단 아들과 함께 귀산동으로 향했다~

해안도로 타고 돌다가 귀산동 카페 경성코페 발견!!
일단 들어가고 봐야한다ㅎ
분위기 좋았다...밖에서 봤을때는

일단 주문하고 창가쪽 자리는 없어서 엄청 넓은 자리를 차지했다...
그냥 아들을 풀어놓았다...
걷지도 못하는데ㅋㅋ

블루베리 스무디에 꼽힌아들ㅎㅎ
먹을것에 대한 욕심이 어마어마하다!!
음료 맛은 뭐 맛있었다!!
일반 커피숍에서 먹는 맛이랑은 조금 달랐다~ 경성코페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한 30분??  1시간정도 놀다가 귀가한거 같다..귀산동 카페 경성코페 창가쪽 자리에 앉으면 마창대교가 보일것 같다. 다음번에는 창가 자리를 차지해야겠다!!
분위기 좋았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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