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고물상이 없어지고 있다.

 

 

몇년 전에만 해도 많이 있었던 고물상 같은데..

요즘은 찾아 보고 싶어도 찾아 볼수 없는 경우가 같다..

물론 주거지역에서 고물상이 있는걸 반기는 분들은 없는거 같은데..

저도 없는걸 반기는 사람이다.

 

하지만.. 가끔 동네에 파지 줍는 어르신들을 볼따마다..

참... 이분들이 뭐가 고생인가 싶다..

도심지역 외곽으로 사라지고 있는 고물상

어르신들이 무거운 고물을 끌고 한참을 가야 도착하는 듯 합니다.

 

양날검 같은.. 있으면 안좋고 없으면 안좋고..

솔찍히 아파트가 아닌 빌라촌에서 고물을 줍는 어르신들의 역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빌라 앞에 놔두면 새벽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치워주시고..

참 고맙죠.. 도시환경에 이바지 하고있으니..

 

 

제가 살고 있는 김해 삼정동..

어느순간부터 고물상들이 없어지면서 그곳에 다가구주택들이 들어서고 있다..

원룸부동산이 계속 생기니 좋을수많은 없다..

주차부족의 주 요인이기 때문이다..

 

 

다 좋은수 있는 방법은 있을것이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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