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먹으러 왔다가... 사랑의 등대 발견!!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라고 합니다.. ㅎㅎ
전 그게 무슨 드라마? 영화인지 몰라요..ㅠㅠ
그냥 촬영지라고 해서.. ~
어제까진 여수에 오늘은 영덕으로~
내일은 어디 까지 갈지 모릅니다.. 일면.. 목적지 없는 여행~
그냥 길 뚤린대로~ 가고 싶은싶은 대로~
떠나봅니다.
역시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이랑
서해랑은 다른 맛이 있죠..ㅎ 아 내 마음도 뻥 뚤리네요.
낚시행위금지라고 하는데.. 하는 분들 계시는거 같아요..ㅎ
그러면 안되요ㅠㅠ
동해 쪽이라 일몰은 볼수가 없었지만
내일 아침이면 일출을 볼수 있을꺼 같네요.
아 기대 됩니다 새해 첫 일출은 못 봤어도 내일 아침이라도 꼭 봐야 겠어요.
강구항 사랑의 등대로 가는 길 입니다.
대게 먹는 곳 앞에 있어서 밥먹으로 왔다가 바람한번 쐬고 갑니다.
옛날에는 공원 형식으로 안 만들어 놓았는데.
오늘 가보니 엄청나게 멋지게 공원을 만들어 놨네요.
겨울인데 겨울 같지 않은 날씨에~
편안한 옷 차림으로 여행을 왔어요.
그래도 바닷가는 확실하게 바람이 좀 부는거 같아요.
강구쪽으로는 항상 밥 먹으로만 왔는데...
내일은 7번 국도로~ 쭉 강원도 까지 올라가봐야 겠어요..
하하.
최가장네 목적지없는 여행
2번째 여행은 강구항 사랑의 등대로 왔습니다.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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