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날이면 가족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시대가 바뀌는 당연한 거라 생각은 합니다.

왜?? 저 또한 설 연휴를 기념으로 여행도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긴 연휴를 즐기기 위해...


하지만..

가족여행이라 해봤자 저를 포함한 아내와 자식들..


저는 제사를 선택하는게 아직은 더 좋은거 같네요..

평상시 자주 못 보던 친척들도 보고~

처갓집 식구들~ 도 다 볼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좋은 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보겠습니다.

아무리 요즘은 가족들의 명수가 줄어들어 가족의 의미는 옛날 같지는 않지만..

아직은.. 아직은^^ 


여행도 좋지만 일년에 2번 있는 명절..

가족들과 오랜만에 담소도 나누고 얼굴도 보고~ 그게 세상사는 맛 아니겠습니까~

여행은 굳이 명절 아니라도 갈수 있으니깐요!!


가족여행!!


물론 생각은 자유니깐~


제 의견을 말한거 뿐이니 반박은 금물!!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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