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늘은 국경일 입니다.
그런데 하필 아픈 아들때문에 병원을 가야 했습니다.
저희 사무실 인근에 김해 아이사랑 병원이라고 있는데 쉬는걸 못본 병원입니다.
평일은 오후 9시 까지~
토요일은 5시 까지~
일요일은 12시 까지
국경일인 오늘도 정상근무~
아침 일찍 챙겨서 아들 병원 갔다가 약 지어서 왔네요.
집으로 가려다가~ 사무실 들렀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집중력이 대단하단걸..
이유인 즉, 티비를 보고 있는데..
제가 그 어떤 말을해도 귀에 안들린다는거.. 아무 반응이 없었어요..
아무리 불러서..
알고도 무시하는건지 집중해서 안들리는건지는 모르겠는데..ㅎㅎ
놀라운 광경이였네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뭔지..ㅋㅋ 아빠보다 훨씬 좋은가 봐요.
핑크퐁 한테 밀렸네요.. 잘 놀아 준다고 해도..ㅋㅋ 애니메이션 한테는 어쩔수 없나봐요.
그러려니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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