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료?? 사무실은 다른데 오래 봐온 분이 계셔요~

뜻밖에 선물을 그분께서 주셔서 오늘은 기분이 좋으네요.

 

김해에서만 유명한 김덕규 과자점!!

나름 비싼편에 속하구요. 맛은 있구요.

롤케익 이라고.. 직접 사무실까지 오셔서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감동.. 감동..

 

이런 생각지도 안았던 선물이 들어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주니깐 받긴 받았는데...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그정도의 실력이 없어서..

아무 도움도 안되서 받기 죄송한 선물이네요.

 

오늘 저녁에는 생일축하 놀이를 할수 있을거 같네요..ㅎ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라 케익이 있을때 마다 하고있어요.)

 

 

무한감동.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ㅎㅎ

집에 빨리 가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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