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갈비천왕 오늘 저녁은 너로 정할까??

 

오늘은 1월 1일입니다.

 

아들과 와이프는 처형댁으로 가 있고

 

집에서 혼자서 저녁 한끼도 해결 못하는 저...

 

뭐 먹지 뭐먹지.. 밥을 해 먹을까?? 아니면 시켜먹을까..

 

요즘 닭 한마리 가격이 너무 혼자 먹긴 미안하고...ㅎㅎ

 

뭐 그저 그렇게 있습니다.. 시계는 10시가 넘어가는데..

 

 

 

요즘 제가 저녁에 집에 와서 자주 보는 티비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배꼽잡고 웃게 만드는 프로그램..

 

얼굴이 아플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웃고 있어도 배는 고프네요.. 배고파서... 뭐라도 먹고 싶어요..

 

 

티비 열심히 보고 있는데..

 

티비에서.. 굽네치킨 밥 비벼 먹는 뭐 뭐 이렇게 선전하는데...

 

정말.. 먹고 싶었어요..

 

 

휴대폰에 항상 깔려있는 어플..

 

배달의민족...

 

오늘은 배달에민족 어플로 저녁을 정할까 싶네요..

 

검색 또 검색.. 하지만 제 머리속에는 티비에서 광고 본 굽네치킨.... 갈비천왕..

 

자꾸 생각이 나네요..

 

 

 

굽네치킨 갈비천왕 선뜻 주문하기 누르지 못하고..

 

고민중입니다.

 

주문하는 순간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한끼에 17000원이면 부담 되기도 하네요

 

아직도 못 정하고... 너무 오른 치킨 가격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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